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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st D】7 극야 ( Polar Night ) 日本語訳/和訳・歌詞解説 【D-DAY】

Agust D 『D-DAY』に収録されている‘극야(Polar Night)’の韓国語と英語の歌詞の日本語訳(和訳)、楽曲解説の記事です。

 

 

 

 

극야 (Polar Night)

 


수많은 진실들과 수많은 거짓들 사이

数多くの真実と数多くの偽りの間

우리는 제대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俺たちはまともに世の中を眺めるのだろうか

 

진실과 거짓의 차이

真実と偽りの差異

선동과 본질의 사이

扇動と本質の間

내 이득은 무엇일까?

俺の利得は何だろうか?

개 같은 세상에 개처럼 살 순 없기에

ろくでもない世の中に クズのように生きることはできないから

눈을 뜬 채로 현실을 봐

目を開けたまま現実を見る

정의의 반대는 또 다른 정의

正義の反対はまた別の正義

알잖아 세상엔 없거든 선의

知ってるだろ 世の中にはねぇんだよ善意

팩트는 관심 없고 내 편이 아니면

ファクトには関心がないし 俺の味方じゃなければ

죽여버리는 게 지금의 정의

殺してしまうのが今の正義

좌와 우 흑과 백 짜여진 연극 끝에

左と右 黒と白 組まれた芝居の末に

관객은 서로를 물어뜯으면서 피를 보네

観客は互いを噛みながら血を見る

 

 

총성이 없는 전쟁

銃声のない戦争

물질 만능의 병폐

物質万能の病弊

내 편이 아니면 다 적이

俺の味方でなければ全て敵に

되어버리는 극단적 선택

なってしまう極端な選択

 

정치적 올바름 또한 내 입맛대로

政治的正しさもまた己の思いのまま

귀찮은 문제는 입 다문 채로

面倒な問題は口をつぐんだまま

선택적 위선과 불편한 태도

選択的偽善と不都合な態度

오직 내 기분에 맞춰 버리는 해석

ただ俺の気分に合わせてしまう解釈

 

진실과 거짓도 입맛대로

真実と偽りも思いのまま

시선은 진영에 갇힌 채로

視線は陣営に閉じ込められたまま

선택적 위선과 불편한 태도

選択的偽善と不都合な態度

오직 내 기분에 맞춰버리는 해석

ただ俺の気分に合わせてしまう解釈

 

수많은 진실들과 수많은 거짓들 사이

数多くの真実と数多くの偽りの間

우리는 제대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俺たちはまともに世の中を眺めるのだろうか

 

It is all dirty

(나 또한 깨끗한가)

(俺は清らかなのか)

It is all dirty

(당신은 깨끗한가)

(あなたは清らかなのか)

 

 

시커먼 질문들과 무차별 비난들 사이

真っ黒な質問と無差別な非難の間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가

俺たちは 何のために 争うのか

 

It is all dirty

(나 또한 깨끗한가)

(俺は清らかなのか)

It is all dirty

(당신은 깨끗한가)

(あなたは清らかなのか)

 

 

피 묻은 혀로 정의들을 외치는 사이

血のついた舌で正義を喚く間

숨죽인 이들은 비웃지 말이

息を潜めた者たちは嘲笑うが

너무 많은 시대에 입을 다물면

あまりにも多くの時代に口をつぐんだら

방관자라고 손가락질을

傍観者だと後ろ指を指される

해대네 어디서 감히

くってかかる どこでも敢えて

 

봐봐봐 익명 속에 가린

ほらほらほら 匿名の中に隠れている

비겁한 자들이 행하는 살인

卑怯者の遂行する殺人

“가시 돋친 말은 다 널 위한 거고

“とげのある言葉はすべて君のためのもので

이젠 해명을 하려고 하네 까짓 게 감히”

これからは釈明しようとするなんて よくも”

 

봐봐봐 입 다무는 범인

ほらほらほら 口をつぐむ犯人

당신들이 외쳐대던 값싼 정의는

あなたたちが叫んでいた安い正義は

피를 흘린 이들을 위한 게 아니잖아

血を流した人たちのためじゃないじゃないか

제발 마주하라고 이 불편한 선의

どうか向き合えと この不便な善意

 

황색언론이 만드는 노이즈

黄色メディアが作り出すノイズ

누군가의 이득에 의한 초이스

誰かの利得によるチョイス

우리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게 무슨 의미

俺たち同士で殴り合って争うなんてどういう意味

창끝은 위를 향하라고

矛先は上に向けて

 

정치적 올바름 또한 내 입맛대로

政治的正しさもまた己の思いのまま

귀찮은 문제는 입 다문 채로

面倒な問題は口をつぐんだまま

선택적 위선과 불편한 태도

選択的偽善と不都合な態度

오직 내 기분에 맞춰 버리는 해석

ただ俺の気分に合わせてしまう解釈

 

진실과 거짓도 입맛대로

真実と偽りも思いのまま

불편한 진실엔 눈감은 채로

不利な真実には目をつぶったまま

선택적 위선과 불편한 태도

選択的偽善と不都合な態度

오직 내 기분에 맞춰버리는 해석

ただ俺の気分に合わせてしまう解釈

 

수많은 진실들과 수많은 거짓들 사이

数多くの真実と数多くの偽りの間

우리는 제대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俺たちはまともに世の中を眺めるのだろうか

 

It is all dirty

(나 또한 깨끗한가)

(俺は清らかなのか)

It is all dirty

(당신은 깨끗한가)

(あなたは清らかなのか)

 

시커먼 질문들과 무차별 비난들 사이

真っ黒な質問と無差別な非難の間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가

俺たちは 何のために 争うのか

 

It is all dirty

(나 또한 깨끗한가)

(俺は清らかなのか)

It is all dirty

(당신은 깨끗한가)

(あなたは清らかなのか)

 

credit
作詞
Agust D, EL CAPITXN, 강승원
作曲
Agust D, EL CAPITXN, 강승원

 

※和訳は意訳・誤訳を含む恐れがあるため他サイトの転載・転用はご遠慮ください

 

 

楽曲解説

 

故キム・グァンソクの『三十頃に』の一部をサンプリングして作ったBoombapの曲。
 一方に偏った見解に対する考察を含んでおり、これを真昼にも闇が持続する“極夜”という現象になぞらえて表現したそうです。

『三十の頃に』のサンプリングについて、最初にボーカルのないギター演奏を全部カットしてリバースさせて配置し直し、それを基にビートやベースを作り楽器を加え作っているそうです。

30歳をテーマに楽曲を作りたいという想いからスタートした曲だったそうですが、30歳になったからといってこれといって変わったことがないことに気づき、最近の世界を見ていて人々の心の中に溜まっている怒りについて書いたそうです。

 

歌詞の「厄介な問題は黙ったまま*」というパートは1番とと2番で違いがあり、

「厄介な問題」という言葉は歌詞にも出てきますが、レコーディングの時のトーンも、だんだん力が抜けてくるようなイメージにこだわり発音もあえて崩したりとディテールにこだわったそうです。

※このブログでは「厄介な問題は黙ったまま」の部分を「面倒な問題には口をつぐんだまま」と訳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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